시골황토방에서 조금씩 건강을 찾아가는 엄마 암투병 후기 - 고객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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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황토방에서 조금씩 건강을 찾아가는 엄마 암투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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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 파이팅 작성일20-06-09 17:23 조회1,6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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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78세 엄마께서 4월말 급성골수백혈병 진단을 받으셔서 자연치유를 알아보다 시골황토방을 알게되고 시골8호 숙소에 한달정도 지난 보호자입니다.

엄마가 항암하며 한달 계시면서 피수치도 좋아지시고 항암 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이번달 마지막 항암후ㅈ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요즘입니다.

저처럼 가족,본인이 투병으로 가슴무너지고..자연치유할  곳을 찾으시는분께
 시골황토방!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 추천 드리고 싶어서 문의 게시판이지만 글을 남겨 봅니다.

암진단을 받고 엄마가 노인이라 적극적인 치료가 어렵다는 인터넷정보에 가슴은 또 무너지고..
집에서 음식 잘 챙겨 드릴 자싡은 없고..
그래서 자연치유로 유튜브와 네이버 검색중 알게된 시골황토방!!

웹검색하면 홍보 잘하는 업체 "숲속XXXX,임ㅈㅇXXX,다XX등등 많았는데,
저는 시골황토방 사장님께서도 과거 암투병을 하셨다는 부분과 전화상담시 장사꾼 같은 느낌이 아니어서 선택하게 되서 오게 되었어요.

와서 보니 제가 전화로 물어봤던곳도 근처에 있어서 보니 숙소가 시골황토방보다 작은데 가격은 더 비싼곳도 있어서 저는 탁월한 선택이였다. 만족!만족!
(황토방 스타일 비슷한데 가격대비 숙소가 크면 좋은거니까요)

머문지 한달지나가고 연장해서 두달차가 되는데 머문동안 엄마 드시면 좋은거랑 항암하며 변비 고생하실때 민간요법도 사장님께서 정보주셔서 쾌변보시고

사장님께서 환자의 마음도 잘이해해 주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마 아산병원 통원으로 항암,진료를 받는 데 병원까지 제 운전실력으로 50분(천천히 다니는편임니다ㅋ) 병원 가까워서 편하네요.

또! 좋은건 숙소와 연결된 산책로~
건강음식먹고 산책로 따라 숲길을 걷다보면 피톤치드로 건강해지는거 같고 공기도 상쾌해요.
운동기구들도 숙소에 있어서 저는 엄마 돌보며 다이어트로 중성지방 수치 내리려고 노력중입니다.

가슴 아프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오게된 이곳에서 이제는 좋아질거라는 기대를 가지며 하루 하루를 엄마랑 보내는 요즘은 마음이 조금씩 여유 가져봅니다.

이런 마음이 들수있게 많은 배려와 관심주신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프셔서 황토방 알아보시는 분들께 제 경험으로 시골황토방 강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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